질병과 생명에 대한 보험들이 많이 있습니다. 의료계의 눈부신 발전으로 기대수명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건강보험공단을 통해 많은 공적의료혜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의료사각지대는 많습니다. 또한 건강보험공단만의 의료혜택으로는 모자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모자라는 부분을 해결한 실손보험, 어린이 보험, CI보험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실손보험
질병, 상해로 (입원이나 통원 ) 치료시 소비자가 실제 부담한 의료비의 일부 ( 전액 아님)를 보험회사가 보상해 줍니다. 2018, 4, 1 부터 단독형상품으로 판매 개시되었습니다. 특약으로 만 상품판매는 불가합니다. 동일인이 다수의 실손보험에 가입하더라도 초과이익금지를 위해 본인이 부담한 치료비를 보상책임의 비율에 따라 비례보상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법의 실손보상 원칙에 따라 보험금은 보상책임에 비례합니다. 여러개의 실손에 가입이 되어 있어도 중복으로 보험금 지급하지 않습니다. 실손보상 급부가 있는 계약에 한정하여 정액보험상품은 비례보상 대상계약자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실손도입순서 는손해보험사 그다음 생명보험 단체실손 그리고 생명보험 개인실손입니다.
● 실손을 표준화하였습니다. 2009 10 표준화하였습니다. 상해형(입원/통원), 질병형(입/통원), 종합형(입/통원) 3가지로 구분하였습니다. 2013년에는표준형 단독실손으로 도입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표준형이 급여 비급여 모두 80%주는 경우와 선택형 II 로 구분하여 급여 90% 비급여 80%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3개진료군을 실손특약으로 분리하였습니다. 상품구조개선을 위해 과잉진료 우려가 크거나 보장 수준이 미약한 진료군을 분리하여 보장합니다.2021년 4세대 실손 등장합니다. 의료이용이 적은 가입자는 적은 보험료부담한다. 과다한 의료서비스 이용으로 보험료 부담이 가중되어서 과잉의료 제한을 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기존의 포괄적 보장구조에서 급여와 비급여를 분리하여 보장하는 것이 4세대 실손의 특징입니다.
● 실손보험의 보장내용( 4세대 실손) : 주계약(급여) 과 특약(비급여)로 구성됩니다. 연간보장한도는1억입니다. 급여 5천, 비급여 5천, 통원 1회당 20만원한도입니다. 과잉진료방지를 위해 실제 지출한 의료비의 일부는 본인이 부담합니다. 자기부담금 비율은 주계약(급여20%), 특약(비급여 30%)으로 서로 다릅니다. 공제금액은병의원급 1만원, 상급병원 종합병원 2만원, 비급여 3만원입니다. 재가입 주기는 5년이며 약(비급여)은 비급여 의료이용량과 연계하여 보험료 차등지급합니다.
● 비급여 진료내용 공개 : 비급여 진료내용은 의료기관에서 결정합니다. 따라서 동일치료항목이라도 병원마다 치료비가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보험 심사 평가원 홈페이지나 건강 e음앱을 통해 매년 비급여 진료비용을 조사하여 공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는 진료비용을 비교 검토하여 내맘대로 병원선택해서 가면 됩니다.
● 실손 계약전환제도 :기존실손에서 4세대 실손으로 계약전환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환이유는 4세대 실손이 저렴해서 입니다. 그러나 4세대로 전환후 6개월내 보험금 수령이 없으면 계약철회하고 다시 기존상품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어린이 보험 - 보장성 보험
어린이와 청소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각종 질병과 상해 등을 중점 보장합니다. 부모 사망시 학자금 이나 양육비 등을 지급하는 교육보험 성격이 가미된 상품도 존재합니다. 원칙적으로 사망을 전재로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만 15세 미만 사망시에는 납입보험료 전액과 계약자 적립액 중 큰 금액을 지급하고 계약소멸됩니다.
태아가입형 상품은 어린이 보험에서 선청성 질환으로 입원, 수술, 충생전후기 질환으로 입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특약으로 미숙아 저체중아 의 인큐베이터비용 등 태아기에 필요한 보장을 특약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CI 보험
종신보험과 건강보험의 장점 결합한 것입니다. 치명적인 질병방생시 사망보험 일부를 선지급합니다. 사망보험을 선지급한다는 의미에서 생명보험의 성격을 가집니다. 질병발생에 치료비 보장한다는 의미에서 질병보험 성격을 가집니다. 즉 생명보험과 질병보험의 성격이 있으며 다양한 선지급방식이 있습니다.